Interview Video Ep.2020

2020 Backstage Interview & Trailer①

2020 NATTY STORY Video②

올해의 선수 이유진 인터뷰 | NATTY

올해의 선수 수상 축하드려요.


​(Q)다시 뵙네요 선수님. 수상 소감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일단은 올해의 선수, 제가 진짜 될지 몰랐거든요. (저보다) 더 훌륭한 (후보) 선수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제가 될 줄 꿈에도 몰랐는데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투표해 주신 다른 (이달의) 선수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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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준비가 어렵지 않으셨나요.

시즌 중간중간에 수도권 헬스장이 집합 금지가 되면서 운동을 못 하는 상황들이 계속 발생을 했거든요. 사실 몬스터짐 프로 쇼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2주를 거의 홈트레이닝 하다가 시합을 나갈 정도로 시합 준비에 있어서 애로사항은 있었어요. 근데 제 애로사항보다는 (피트니스 업계를)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다들 아시다시피 (헬스장 집합 금지 명령은) 형평성에 어긋나요. 질병이 돌봄 기능이 있는 태권도장은 피해 가고 돌봄 기능이 없는 헬스장은 피해 가지 않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질병이잖아요. 그런 기준이 질병 예방의 측면에서 확실히 도움이 되겠다는 근거가 없이 그냥 규제를 하다 보니까 반발이 많은 거 같습니다.

 

네츄럴 피트니스 팬덤이 더 커질까요. ​


네츄럴 피트니스가 갖는 묘미는 그럼직하다는 겁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다' 그리고 일반 대중분들한테 질문했을 때 정말 많은 비율로 네츄럴 선수 정도의 몸을 더 선호해요. 이거는 진짜 사실입니다. 일반 대중분들이 '미스터 올림피아의 필히스(선수)'나 이번에 우승한 '빅 라미' 같은 선수의 몸이 정말 멋있지만 "그런 몸이 될래?"라고 물어봤을 때 "네 되겠습니다."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거든요. 네츄럴 피트니스가 지향해야 되고 더욱더 사람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당신들도 열심히 하면 이렇게까지는 될 수 있습니다.', '약물의 도움 없이도 건강하게 이렇게까지 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좀 더 어필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고요.

 

​2021년 피트니스 업계는 어떨까요.

원래 그냥 2019년, 2020년 초반 때 그런 질병(코로나)이 없던 시기로 다시 돌아가는 게 가장 좋은 이상적인 그림이죠. 코로나랑 이런 것들(집합 금지 명령 등)이 더 이상 문제 되지 않으면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청사진이라고 보지만... 뭐 쉽게 이미 형성된 분위기가 없어질 것 같진 않아요. 당장 이런 헬스 업종이 아니더라도 요식업이나 이런 쪽에서도 이제는 점점 더 배달 시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분위기가 점점 바뀐 것처럼 피트니스 시장도 온라인 PT라던가 아니면은 유튜브 시장, 더더욱. 유튜브 시장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고요. 그리고 홈짐. 집에서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이죠. 요새 '언택트 시대.' 이렇게 많이 말하잖아요? '상호 간에 접촉하지 않으면서 몸을 만들어가는 피트니스 문화가 점점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있는데 그게 순식간에 '2021년에 바뀔 것이다' 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서서히 바뀌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팬분들께 2021년 포부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


이제 인스타그램 DM이라든가 어떤 댓글이라든가 이런 방법들로 굉장히 많이 응원을 주시고 '보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같은 좋은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분들께 제가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 이제 그분들도 저에게 배신감 느끼지 않고 그분들도 열심히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당연히 저도 내년에 더 열심히 해야 되고 내년에는 항상 (작년에도 그랬지만) 네츄럴로 한번 '올림피아'라는 그곳에 가보고 싶긴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건 약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약물 사용자들한테 가서 약물 사용자들을 이기는 겁니다.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아, 약물 사용도 진짜 로또처럼 적은 확률로 타고난 사람들이 약물을 썼을 때 더 좋은 몸을 만들 수 있는 거고 일반 대중들은 멋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약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구나' 더군다나 '(약물 사용자가) 약물 없이 운동한 애한테 지기까지 하는구나' 좀 약간 이런...(걸 하고 싶습니다.) (웃음) 약물 사용자들이 들으면 되게 싫어할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저는 이러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2021년도)는 네츄럴 프로쇼든 그냥 프로쇼든 코로나가 좀 진정이 된다면 해외 경기도 뛰어 보고 하면서 네츄럴 선수들끼리도 경쟁해 보고 약물 사용자들과 경쟁해 보고 하면서 결국에는 '올림피아' 진출하는 모습을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요.



NATTY

2021. 1 .18

Copyright. ⓒ 2021, NATTY Corp

Concept Photo Ep.2020

Athlete of 2020, Lee Yu Jin

Concept Shooting

Original Ep. "Athlete of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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