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 선수 인터뷰 | NATTY2022. 7. 30. [2022년 6월의 선수 권준] 처음 운동을 케이블로 암 풀 다운을 진행하셨어요. 손이 아니라 팔꿈치에 무게가 걸려 있다는 느낌으로 아까 그립도 봤을 때 스트레이트 바가 아니라 휘어져 있는 캔버드 바 위주로 진행을 했는데 그렇게 되면 손이 더 내회전 돼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손이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 있어서 광배근의 기능이 어깨의 신전 기능과 상완의 내회전과 내전 되는 기능을 모두 골고루 가져갈 수 있는 그런 동작을 쓸 수 있어 첫 동작으로 주로 많이 하는 편입니다. 등 운동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을 할 때 첫 종목에 선피로 동작을 많이 하고 전체 가동 범위를 통해서 마인드 머슬 커넥션을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동작을 많이 가져가는 편입니다. 바벨 로우를 이어서 하셨어요. 바벨 로우 같은 경우에는 하체가 묶여 있는 게 아니라 발을 지면에 디디고 있는 동작이 같이 사용되기 때문에 하체가 받혀지는 동작을 같이 쓸 수 있어서 중량을 많이 다룰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동작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실수를 하는 게 단순히 그냥 허리를 살리고 (혹은) 상체가 숙여진 상태에서 허리를 살리고 팔이 몸 뒤로 넘어오면 바벨 로우 동작이 잘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상체가 숙여지는 동작에 있어서도 골반의 안정성이 되게 중요합니다. 골반이 대부분... 요추는 이렇게 앞으로 튀어나와서 전만을 이루는 신체 구조를 가졌는데 그냥 그 상태에서 숙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허리 힘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요추가 앞으로 나와 있어 허리가 수축되는 동작이 아니라 엉덩이를 뒤로 살짝 말아 주면서 복압을 잡을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 주고 발 무게 중심에 수직 저항을 유지한 상태로 고관절이 짧아져서 상체가 숙여지는 겁니다. 처음부터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골반을 말아주면 자연스럽게 복부도 잡히고 지면을 밟고 있다는 느낌도 잘 드는데 그 상태에서 발의 무게 중심을 수직으로 유지한 상태로 엉덩이가 천천히 빠지면서 어깨가 앞으로 숙여져 발 무게 중심을 계속 중앙에 유지하면서 고관절에 힙-힌지 동작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 상태에서 요추의 안정성을 잡아 놓은 상태로 턱은 당겨서 흉추가 살짝 열리게 만들어놔 늑골에 붙어 있는 광배근에도 긴장을 잡은 상태로 충분히 요추의 안정성이 잡혀 있는 상태에서 흉추를 풀어주는 동작을 쓴 다음에 가슴이 열리면서 당겨지는 겁니다. 이 운동을 할 때도 각 부분별로... 움직임의 부분별로 발의 무게 중심이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우리가 자연스럽게 바벨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바벨이 몸(으로부터) 앞으로 내려가면 무게 중심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앞으로 쏠리게 됩니다. 이렇게 쏟아지니까... 그러니까 그 움직임의 무게 중심 또 수직을 맞추기 위해서 고관절 엉덩이가 빠지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상체가 세워지는 동작이 아닌 가슴이 열리는 동작을 통해서 로우 동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상체가 세워 지는 게 아니라 팔이 앞으로 내려왔을 때 엉덩이가 빠지고 팔이 몸 쪽으로 당겨질 땐 상체가 사선을 본 각도를 향한 상태로 가슴만 열리는 겁니다. 앞으로 나가면서 바벨로우 동작을 진행을 해주시면 허리에 부담 없이 광배근을 발달 시키고 아무리 무거운 무게를 다뤄도 안정적으로 동작을 진행해 주실 수 있고... 또 한 가지 특징이 바벨 로우를 하고 나서 수축을 이루고 나면 자연스럽게 허리가 뒤로 젖혀지는 동작이 생기기 때문에 수축에서 신전으로 바뀌는 그 변곡점에서 복부를 다시 잡고 (진행합니다.) 복부를 잡는다는 건 허리를 숙이라는 게 아니라 엉덩이가 후방 경사를 살짝 말아준 상태에서 다시 복압을 유지를 해 준 상태로 신전이 진행되는 겁니다. 계속 반복입니다. 수축, 복부 잡고 신전 (반복해) 수축, 복부 잡고 신전 그리고 수축하고 복부 잡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러져서 허리에 부담이 아닌 무릎 관절의 굴곡을 살짝 만들어준 상태로 햄스트링과 엉덩이로 같이 무게를 버텨주는 겁니다. 진행하신 랫 풀 다운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처음에 랫 풀다운 동작을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게...(고민) 처음 셋업 자세가 모든 운동에서 다 제일 중요합니다. 팔꿈치가 살짝 구부러진 상태에서 무게를 잡고 광배근의 신전이 걸려 있는 상태를 느끼기 위해 팔꿈치에 걸려 있는 상태로 팔이 올라가고 엉덩이가 붙어 있는 상태로 턱을 천천히 당기는 겁니다. 우리가 턱을 당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앞으로 휘어져있는 경추의 움직임이 직선을 만들기 위해서 뒤로 향하고 자연스럽게 뒤로 휘어져 있는 흉추의 움직임, 등, 가슴 뼈의 움직임이 앞을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턱만 당겨도 가슴이 열리게 되는데 그런 움직임을 따라서 이제 꼬리뼈부터 흉추까지 붙어 늑골까지 붙어 있는 광배근의 텐션을 이렇게 잡을 수 있는 겁니다. 그 상태에서 신전이 걸려 느낌이 광배근을 할 때 갈빗대 등에 텐션이 잡혀 있다 라는 느낌을 처음부터 잡고 나서 신전이 시작됐다가 수축을 시작하는 겁니다. 이-지바를 언더 그립으로 잡고 로우를 진행하셨네요. (네,) 언더 그립으로 이지바 로우 동작을 진행했고요. 이것도 그 광배근의 기능에 있어서... 제가 광배근에 타겟 하는 동작을 되게 많이 하는데요. 운동을 하는데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집중을 해야지만 잘 사용하는 근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 겁니다. 집중을 하지 않아도 잘 사용되는 근육은 사실상 많이 집중을 할 필요가 별로 없는 거죠. 대부분의 아주 상급자의 단계가 아니고서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처럼 훈련을 하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운동에 대한 이런 발달도를 이룰 수 있는데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상체를 숙였다가 세우면 허리 힘을 사용하듯... 근데 상체를 세웠다가 숙이는 동작을 통해서 배를 다쳤다는 사람은 없잖아요? 근데 허리를 다쳤다는 사람은 많단 말이에요. 그런 거죠. 사용을 해야만 잘 사용하는 그런 근육들에 대한 움직임을 많이 쓰는 것... 그래서 견갑이 상방회전 되고 내려오고 이런 동작은 승모근을 사용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움직임이라서 사실 승모근의 운동을 따로 많이 하는 편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광배근 운동을 많이 하는데 그런 면에 있어서 이지바로 로우 동작을 하는 것도 광배근의 기능을 포커스를 뒀을 때 팔이 몸에 붙는 동작이 더 잘 형성이 되기 때문에 상완이 내전 되는 움직임, 몸으로 가깝게 회전 되는 움직임, 몸으로 붙는 회전의 움직임이 더 유용하게 이루어질 수 있고 이렇게 내전 되면... 우리가 언더 그립을 이용해서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되는 그립이 되면 팔꿈치가 앞으로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자세를 보여주며...) 팔꿈치가 이렇게 앞으로 나오게 돼요. 밑으로 나오고... 앞으로 나오고... 같은 말이죠. 바깥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오니까 우리가 이런 동작을 통해서 늘어나고 가지고 올 때 몸이 더 구부러지는 현상이 돼요. 이렇게 되면 구부러지는 게 아니라 열리잖아요? 몸통 축 자체가 힘이 이렇게... 근데 이렇게 되면 몸이 앞으로 구부러지는 동작이 생기기 때문에 사실 깊은 수축을 완전히 재끼는 동작 자체가 이것 보다는 더 어렵게 돼요. 그래서 이제 제가 언더 그립으로 하는 이유는 바깥쪽 등을 좀 잘 쓰기 위함도 있고 제가 심사위원 분들한테 피드백을 받았던 부분(이라서요.) 제가 오버 그립을 이용해서 등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 무대에서도 많이 약점으로 보여줬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언더 그립을 했을 때 장점은 몸통과 상완의 이런 커넥션을 잘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등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이두 운동 할 때도 가까이 팔을 몸에 붙인 상태에서 팔꿈치를 구부려 팔꿈치가 회외되는 움직임에 대한 그런 연습이 자연스럽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등의 넓이감이나 이두의 그런 깊은 수축을 이루기 위한 기본적인 신체 셋업 자세라든지 이런 것들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언더 그립 이지바 로우를 진행을 해봤습니다. 이어서 머신-원 암 로우를 진행하셨어요. 이 동작 같은 경우에... (이제 원 암으로 했을 때...) 장점이 등 운동을 할 때 몸이 로테이션 되는 동작을 통해서 더 많은 가동 범위를 풀어서 쓸 수 있다는 거죠. 몸이 돌아가는 게 이점이 될 수도 있지만 또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수축이 끝나는 지점에서는 늘어났다가 가지고 오는 상완의 부분이 척추랑 가까워질 때 같이 만나게 돼야 되는데 수축이 들어올 때 몸이 돌아가는 움직이는 통해서 수축이 끝나는 지점이 같이 돌아버리게 되면 아무리 당겨도 계속 몸이 돌면서 수축이 끝나지 않듯이 강한 수축을 이루기 좀 어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게 이런 기저면들을 잘 활용해야 되는 겁니다. 제가 운동 동작을 진행하는 걸 보시면 오른손으로 로우 동작할 때 왼손으로 패드를 밀고 / 왼손으로 동작을 할 때 오른손으로 패드를 밀고 / (다시) / 오른손으로 동작할 때 왼손으로 패드를 미는 동작이 있는데 그런 걸 통해서 몸이 마지막에 수축될 때 고정시키는 움직임을 만드는 겁니다. (자세를 보여주며) 이렇게 밀고 이렇게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이걸 밀고 있는 상태에서 가만히 들어오도록... 그래서 항상 이제 기저면들을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해서 발도 높이 두고 무릎을 구부리게 되면 척추가 앞으로 말리는 움직임 때문에 깊은 수축을 이룰 때 몸이 앞으로 이렇게 열려 있으면 등이 늘어나게 되니까 깊은 수축을 못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다리를 이렇게 내려놓고 척추가 이렇게 펴진 상태에서 들어오게끔 만드는 동작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운동은 풀-업이었네요. 풀-업을 마지막에 했던 이유는 몸이 많이 지쳐 있는 상태에서 밴드를 이용해 전체 가동 범위로 등을 쓰는 연습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자극을 잡고 끝내기 위해서 진행했습니다. 풀-업을 했을 때 등의 기시와 정지점이 가장 길게 늘어났다가 모이기 때문에 (진행했고요.) 장점 같은 경우는 랫 풀 다운과 다르게 이렇게 '직선으로 떨어지는 동작이 아니라 하체가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불안정한 상태에서 등을 사용해야 된다.' 라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불안정하다'라는 건 우리가 코어의 힘을 같이 써야 되고 불안정해야만 그런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등의 전체적인 그런 근육들을 사용하는데 이점이 많아 풀-업 동작을 진행했습니다. 이제서야 선수님 소개를 부탁드리네요. 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2년 6월 5일에 IFBB 내추럴 프로 퀄리파이어에서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서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한 보디빌딩을 좋아하는 사람인 권준이라고 합니다. (Q.)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시나요? 네, 저는 이제 6월 5일에 시합을 마치고 나서 프로 선수들과 경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이즈적인 측면을 많이 늘리기 위해 매스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훈련 방식도 많이 바꾸고 훈련 시간이라든지 식사량이라든지 수면시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절해서 비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대회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다음 대회 계획 같은 경우는 2023년... 내년 하반기에 있을 국내에서 열리는 프로쇼에 참가할 예정이고요. AGP 프로쇼 혹은 몬스터짐 프로쇼일 가능성이 크고 그 이후에 9월, 벤 웨이더 프로쇼에 참가할 계획이 있습니다. (Q.) 작년과 올해 대회 준비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선수들이 이제 훈련 루틴이나 이런 방식... 분할법에 대해서 수정을 하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시합을 뛰게 되면 내 약점 부위가 어디고, 장점 부위가 어디고, 전체적으로 수정 되어야 되고 보완 되어야 될 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인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 제가 작년에는 전체적으로 근육량도 많이 부족했고 특히 상체 중에서 팔의 사이즈가 되게 약했었습니다. (팔을) 보완하기 위해서... 원래는 팔을 항상 이두/삼두 묶어서 했던 거를 아예 나눠서 이두 운동 따로 삼두 운동 따로 (진행합니다.) 시간을 많이 할애하면서 팔 운동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요. 작년에는 이중 분할로 등-가슴-어깨-하체-팔을 다섯 부위로 나눠서 오전 오후로 이중 분할 훈련을 했다면 올해는 3분할로 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체 운동의 빈도수로 과감하게 줄이고 팔 운동에 좀 비중을 많이 뒀던 것 같습니다. 훈련 시간 자체에 대한 전체적인 틀은 좀 줄이되 훈련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고중량 훈련을 좀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특히 바벨이나 덤벨을 다룰 수 있는 프리 웨이트 훈련으로 더더욱 많이 진행을 했고요. 내년 대회 준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재작년도 그렇고 작년도 그렇고 다 장단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장단점을 섞을 생각입니다. 시즌 초반기에는 중량 다루는 훈련을 많이 하고 막바지에도 중량 다루는 훈련을 하겠지만... (비교적) 막바지에는 머신을 이용해 볼륨도 충분히 가져가 줄 수 있는 그런 훈련을 섞어서 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면 확실히 올해보다 더 나은 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뿐만 아니라... 사실 지금도 시즌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 훈련을 해야 되는 양에 있어서 늘 고민하고 또 부딪히고 하는 도전들을 계속 이어나갈 거기 때문에 전에 했던 거 만큼 노력한다고 해서 좋아질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지속될 거라고 생각도 하지도 않습니다. 시간이라든지 어떤 훈련의 질이라든지 모든 것들을 올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Q.) 목표를 여쭤봐도 될까요? 작년에는 프로 카드를 따기 위한 목적으로 동기부여가 됐잖아요? 그리고 이제 프로 카드를 땄잖아요? 제가 어떻게 보면 프로 선수들 중에 제일 바닥에 있는 단계란 말이에요. 그리고 또 다른 말로는 그 바닥에 있다... 라는 거는 당연히 격차가 날 수밖에 없지만 내추럴 선수를 대표해 프로 선수들과 경쟁을 한다는 위치에 있다는 거거든요. 내추럴 선수를 대표해서 클래식 피지크 선수로 프로 선수들과 경쟁을 한다... 모두를 대표해서 제가 그 자리에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동기부여...(고민)...라기 보다 부담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전에는 내가 잘 해야겠다는 어떤 그런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이제 잘할 수밖에 없어야 되는... 그런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프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여쭈어볼게요. 제가... 거만한 말일 수 있는데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추럴... 그런 걸 떠나서 제가 더 열심히 하면 그만큼의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심리적인 요소에 있어서도... 사실 그런 부분으로 좀 빌릴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클래식 피지크가요. 제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거는 모든 환경에서 좋은 상황이고 제 노력만 더해져야 되는 상황이니까요. 제가 열심히 하는 거에 따라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NATTYCopyright.ⓒ 2022, NATTY Corp.